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교육당국에 정치편향 교육을 엄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24일 조 후보는 성명을 통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정치편향 교육의 엄단을 촉구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교육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청했다.조영달 후보는 “이념편향 교육은 정서학대로서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을 침해하고, 전체 교사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무너뜨리는 위법 행위인 만큼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교육청은 솜방망이 대응으로 일부 교사들의 정치편향 교육적폐를 조장‧방치할 게 아니라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하며, 징계양정규칙 강화 등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과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조 후보는 지난 9일 오후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린 ‘22대 교육감 선거 후보 초청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자신의 교육감 후보로서의 정책과 포부를 밝히고 장차 교사가 될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했다.이날 조 후보는 자신의 교육비전과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학부생 패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패널은 서울대 교육학과, 사회학과 학생들로 구성됐다.그는 “무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 정상화를 위한 영달이의 60일 새벽 작정기도’를 하고, 단식 농성중인 이주호 예비후보를 만나 “교육은 교육자에게 맡겨달라”고 말했다.지난 6일 조 예비후보는 서울시교육청 앞 천막에서 단식 중인 이 예비후보에게 “단순히 단식농성 한다고 단일화가 되는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이 후보가 '교육은 교육자가 맡는게 맞다'고 나를 지지하고 사퇴하면 그게 단일화가 되는 것”이라며 “지금 이 후보가 보여주는 일련의 행동들이 서울교육과 단일화를 쉽게 이룰 수 있는데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28일 서울교육리디자인본부(서리본) 단일 후보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조영달 후원회'의 명예후원회장은 채영복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공동후원회장은 김희백 전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장, 가수 방준호가 맡았다.김희백 후원회장은 “교육교육감과 정치교육감이 맞붙는 이번 선거에서 교육전문가인 조영달 예비후보를 적극 후원해 승리를 이끌어 내자”고 호소했다.시·도교육감 선거는 광역자치단체 시장·도지사 후보가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선거를 치르는 데 반해, 정당 추천이나 국고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없어 후보자들이
중도보수 성향 단체인 서울교육리디자인본부(서리본) 서울교육감 단일 예비후보 조영달 서울대 교수는 최근 서울시교육감 출마선언을 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향해 '퇴장'할 것을 촉구했다.12일 조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주호 전 교추협 원로회의 기획위원은 교추협을 만든 사람이고 (서울시교육감후보)단일화 멘토를 하겠다고 한 거 아니냐"며 "심판이 갑자기 선수로 뛰겠다고 했는데 레드카드, '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주호 전 장관은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교추협) 원로회의 기획위원을 맡고 있다가 지난 6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서울시 교육청이 현재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수학여행비 지원을 초·중·고등학생 모두에게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지난 4일 조 후보는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코로나로 벌써 2년 동안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다”며 “코로나시대에 여러가지 현장학습이나 수학여행, 소풍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경험이나 공동체의식, 교우관계의 다양화 등을 잃어버린 학생들에게 새롭고 안전한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또 “경북교육청은 작년 말 제한적으로 실시하던 수학여행 지원을 전체 6만 5천명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박선영 후보 사퇴는 사필귀정“이라며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교추협)은 자신들이 일으킨 문제를 인정하고 자진 해체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지난 29일 조 후보는 서울 종로구 피어선빌딩 선거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교추협에 공성성과 신뢰성, 투명성을 요구한 바 있다”며 "당시 밝힌 문제점 중 ‘선출인단이 서울 시민이 아니어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문제가 드러나면서 결국 교추협이 추진하는 단일화는 의미가 없어졌다”고 선을 그었다.또 “선출인단 투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인수위 내 교육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제안했다.23일 조 후보는 서울 통인동에 있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안철수 위원장을 만나 다가오는 지방자치선거의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서 서울교육 및 나라 전체 교육을 위해 인수위원회의 구성 및 활동 방향에 대해 말을 나눴다. 조 후보는 “지난 정부 임기 말에 국회를 통과하고 법에 의해 구성된 ‘국가교육위원회’의 존립과 성격에 대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대학체제를 연구중심과 교육중심으로 역할 분담하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교추협)를 신뢰할 수 없다"며 교추협식 단일화를 거부했다. 지난 20일 조 후보는 자신의 서울 종로 선거사무실에서 성명을 통해 “지난 18일 제기한 교추협의 단일화 과정 공정성 문제에 대해 납득할 만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더 이상 교추협이 추진하는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후보는 “교추협이 교육계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원칙이 지켜진다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단일화 협의에 참여할 것”이라며 "교추협측은 현재까지도 일방적인 주장과 통보만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이하 서태협)가 관리단체 지정 이후 정상화를 위한 개혁안이 관철되어 다수의 회원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서태협의 개혁이 이뤄져야 할 것임을 주장했다.과거 서태협은 막대한 심사비를 특정인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점 등으로 인해 관리단체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서태협 회장으로 취임한 강 회장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의 지적사항 개선을 위한 서태협의 개혁방안을 제시하고 이행하면서 서울시체육회로부터
앞으로 서울시 공무원 중 투기 의심이 드는 다주택 공무원은 승진심사에서 배제하기로 하였다. 또한, 주택관련 업무도 맡을수 없게 된다.서울시는 25일 3급 이상 고위공직자에게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3단계 도덕성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첫번째 단계는 공무원 스스로 도덕성검증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감사위원회가 이를 토대로 2차 검증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소명의 기회가 주어진다.검증 항목은 주택보유현황 및 위장전입여부, 세금체납 및 탈루, 범죄경력 등이다.서울시는 내년 6월 2급 승진대상자에 이어
구로구는 지난 23일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강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진행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채용박람회는 지난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이날 청년이룸,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 5개소와 사전 모집한 32개 기업이 함께 했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박람회에서 사전 접수자와 현장 접수자를 구분해 입장을 받았다.이날 참가자들은 유관기관 홍보관에서 취업 상담과 AI‧VR
'콘텐츠파워 확산과 과제'에 관한 토론회가 오는 12월 9일(목) 서울시의회 제2대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토론회의 주요 참여자는 성신여대 심상민 교수, 홍익대 고정민 교수, 콘텐츠경영학회 김세을 상임이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찬욱 센터장, 서울시 미디어콘텐츠산업과 김홍진 과장 등 콘텐츠관련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주요 주제는 글로벌 콘텐츠 파워전략, 콘텐츠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등 콘텐츠 경영과 정책으로 구성된다. 본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주관한다. 토론에 참여하는 콘텐츠경영학회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 ‘2021 서울사회복지大賞’ 수상서울특별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회의실 열린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대회장상(국회의원 남인순)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평소 사회적 약자, 장애인 편의, 동물보호, 청소년인권, 청년주거복지 등 다양한 복지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창신스마트봉제센터 건립사업 지원, 서울사랑상품권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등 실천적인 복지정책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
자치경찰위원회, 미아역 화재 신속대처 경찰 표창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1.3.(수) 10:30경 지하철4호선 미아역 내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여 인명피해와 2차 사고를 예방한 서울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출동경찰관 전원(6명)에게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을 수여하였다.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순찰팀 구진서 경위 등 6명과 지하철경찰대 노원센터 근무 경찰관 5명은 미아역 화재 신고 접수 후 역내 승강장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승강장 내외 승객 대피와 출입구 통제를 실시, 연기와 유독가스 등으
오한아·김춘례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지방문화원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개최서울시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과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이 공동주관하는 「서울특별시 지방문화원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0월 29일(금)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방문화원 활성화를 위한 각계 전문가들과 정책을 수행하는 집행부, 그리고 입법을 통해 문화정책을 지원하는 서울시의원이 함께하는 첫 자리이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 한강 수난사고 대응력 강화서울시는 10월 28일(목) 14시, 원효대교 부근에서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119수난구조대․한강경찰대․민간(이크루즈)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훈련으로, 올해는 약 70명의 인원과 16척의 선박이 동원되었다. 훈련은 유람선 운항 중 화재발생 및 기관고장으로 조종불능상태인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발생(상황전파) ▲인명 구조 ▲화재 진압 ▲유류 유출 방재 ▲선박 예인의 순서로 진행했다.한강사업본부는 현장대응훈련과 함께, 한강 수상사고 예방을 위해 8월부
서울시의회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역세권청년주택 등 공적임대주택 공급에의 민간사업자 참여활성화 방안 공청회」개최최근 치솟는 서울의 집값과 전월세 부족 등으로 안정적인 거주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서울의 공적임대주택 공급에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공청회가 개최된다. 역세권청년주택, 사회주택 등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공적임대주택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상생주택 및 모아주택 등 향후 확대를 검토중인 임대주택 공급모델에 대한 계획을 듣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또한 금융측면 등 민간의
서울시, SID 잠실종합운동장 영상 공모전 서울시는 30여 년간 잠실운동장에 관한 추억이 담긴 사진 및 영상 등을 활용한「SID 잠실종합운동장 영상 공모전」을 11월 19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경기장, 잠실야구장, 학생체육관, 수영장 등 잠실종합운동장에 관한 추억이 담긴 사진 및 영상 등을 활용해 내·외국인 누구나 직접 영상콘텐츠를 만들고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작품심사는 시민투표단 200명으로 구성된 1차 시민 선호도 투표를 거쳐,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기준에 따른 2차 본심사를 진행한다.한편 1984년 건
서울시, 가까이 가면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 설치서울시가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 등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의 귀가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한다. 13개소 주택가(10개 자치구)의 노후 보안등 2,941개를 연말까지 교체한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 무선 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신호기인 양방향 점멸기가 부착된 보안등이다. 양방향 점멸기에 내장된 통신모뎀을 통해 중앙관제시스템과 연결, 정전이나 누전, 부점등 등 보안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