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반려동물을 기르거나 관심있는 시민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비대면 반려동물 시민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기초적인 반려동물 돌봄부터 입양가정 교육, 사회화·예절, 행동교정 교육, 생명존중 명사특강까지 맞춤형 온라인 동물교육을 4월부터 본격 진행한다.‘서울시 반려동물 시민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온라인 통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반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은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반려동물의 행동 언어 이해 및
서울 월드컵경기장 전경 / 출처 = 서울시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행사시 강풍의 크기에 따라 무대 설치 기준을 정해 운영하는 ‘가설무대 설치 풍속 기준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대 공연자뿐 아니라 관람객의 안전을 도모한다는데 의의가 있다.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오페라 투란도트, 드림콘서트 등의 대규모 공연이 펼쳐져 왔다.기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공연행사 개최 시에는 일반적인 가설무대에 적용되는 풍속기준(10m/s)을 일괄적으로 적용해 구조물 설치 등을 해왔다. 그러나 이는 부분적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 출처 = 서울시오세훈 시장은 14일(수) 15시20분 시장집무실에서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임원진들과 면담한다.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사무총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감사)이 참석한다.오 시장과 구청장협의회가 처음으로 상견례하는 자리로, 시와 자치구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오 시장이 요청해 이뤄졌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지난 12일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연북중학교(교장 박성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출처 = 서울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지난 12일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연북중학교(교장 박성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학교 측은 화장실 전면 개선 및 중앙정원 조성을 비롯해 학교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학교시설 개선 등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훈련 참관 중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위원장 / 출처 = 서울시의회지난 13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오는 15일 ‘신월여의지하차로’ 개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석하여 지하 대심도 터널의 특수성에 적합한 최적의 재난대응체계를 주문했다.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위원회’)는 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지하터널의 특수성, 터널 운영사의 초기대응, 화재진압, 인명·탐색구조, 대피유도 등의 소방 활동 사항에 대하여 보고 받고 훈련을 참관하였다.위원회는 과거의 주요 터널화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조상호, 서대문4)은 13(화) 오후 3시 의원총회를 열고 4·7보궐선거 이후의 서울시의회의 운영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출처 =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조상호, 서대문4)은 13(화) 오후 3시 의원총회를 열고 4·7보궐선거 이후의 서울시의회의 운영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주요 안건은 ▲4·7보궐선거에 대한 평가 ▲오세훈 시장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관련 행정사무조사 진행 여부 ▲기타 임시회 운영 방식 논의 등이다.참석한 민주당 의원들은 선거로 표
‘서울-온’ 화상스튜디오 / 출처 = 서울시서울시가 상설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에 15일(목) 개관한다.길이 35m에 달하는 공공기관 최대 규모 화상회의 전용 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고해상도 영상장비, 음향 조명설비 등 최신시스템을 갖춘 화상 스튜디오다. 각종 비대면 행사는 물론 토크쇼, 회의, 포럼, 강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까지 열 수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화상회의?비대면 행사가 증가한 가운데 행사 개최 시 소요되는 대관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
서울시 유급병가 지원 포스터 / 출처 = 서울시# 건설일용직 노동자 A씨는 허리통증이 심했지만 입원을 하면 당장 생활비가 막막해 엄두를 못 내고 있었다. 그러다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 안내문을 보고 보건소에서 상담신청을 받던 중 입원치료뿐 아니라 입?퇴원 전후로 외래진료를 받을 때에도 유급병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생활비 근심을 한결 덜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A씨는 “무리하다 더 큰 병으로 진행되기 전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전했다.서울시가 근로기준법상 유급병가 대상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 출처 = SNS오세훈 시장은 13일(화) 14시 미니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에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공동주택으로 신축된 '라움포레아파트'(강동구 성내동 소재)를 방문한다.주택공급과 관련한 첫 번째 현장으로, 소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개선사항도 적극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기존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달리 사업 절차가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부의장(더불어민주당?마포4) / 출처 = 서울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서울시가 지난 3월 30일 서울시 지역수자원위원회를 열고 ‘홍제천 망원나들목 추진 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김기덕의원은 2010년 이사업을 추진했으나 매칭예산(구시비)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으며 좌초됐었던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사업이 김기덕 의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요구가 관철되면서 마지막 단계인 서울시 지역수자원위원회를 통과하게 됨에 따라 10여년 만에 망원동 지역주민들의 숙원
다 같이 줍자, 서울 한바퀴 참여안내 카드뉴스 / 출처 = 서울시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플로깅(Plogging)을 통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캠페인을 진행한다.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플로카 웁)과 달리다는 뜻의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이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로 폭염, 폭우, 폭설 등 이상기후 현상이 일상화되는
셀프빨래방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앞두고 있다. / 출처 = 블로그# 한국빨래방협회는 2018년 ‘셀프빨래방’분야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추진하고자 했지만 신청을 위해 제출해야하는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서울시에 실태조사 지원을 신청했고 업종의 시장구조·규모 및 대기업 진출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사례 등의 실태조사와 신청서 작성 도움을 받아 마침내 올해 4월 동반성장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 할 수 있게 됐다.# 전통식품 중 김치, 전통주 등은 산업진흥법(ex. 김치산업 진흥법)이 시행중이지만 ‘소상공인 생계형적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 홍보 포스터 / 출처 = 서울시서울시는 2021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13(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소지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 면허 반납을 원하는 어르신은 경찰관서의 방문
서울 시립대 빅데이터캠퍼스 분원 사진 / 출처 = 서울시‘21세기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는 4차 산업시대의 핵심 키워드다. 공공과 민간에서 지금도 실시간으로 쌓이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는 다양하게 분석?가공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업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는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서울시가 ‘빅데이터 캠퍼스’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캠퍼스’를 구축한다. 전문가부터 입문자까지 수준별 맞춤교육이 이뤄진다. 5
오세훈 서울시장 / 출처 = SNS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제38대 서울시장 재임기간 중 서울시장 공관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공관 사용 없이 자택에서 출·퇴근할 뜻을 밝힘에 따라 취해진 결정이다.당초 서울시는 제38대 서울시장 취임에 맞춰 공관 임차 등을 검토한 바 있다.공관은 단순 주거 공간이 아닌 공적 공간으로 시·공간적 공백없는 안정적인 시장 직무수행, 국내외 주요인사 접견 등을 위해 운영되어왔으나, 공관을 운영하지 않음에 따라 공관
서울시 로고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이다. 서울시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말 결산법인은 4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을 방문하여 신고·납부하거나 관할 구청 방문없이 전자 신고·납부하면 된다.전자 신고·납부는 서울시 이택스 또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된다.다만, 사업장이 서울 이외 지역에도 있는 경우는 위택스를 이용해야 한다. 만일, 납부할 세액이 없이 신고만 하는 경우에는 우편신고도 가능하다.지난 해 서울시의 경우, 225,270개 법인(12월말 결산법인)이 법인지방소득세 1조 6,510억원을 신고하고, 88
2021년 기술개발형 테스트베드 포스터 / 출처 = 서울시서울시가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를 위해 우수기술을 가진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기술개발 실증 및 연구협력에 나선다.시는 상수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2021년 기술개발형 테스트베드”를 시행하고 수질관련 과제 4건을 공모한다고 12일(월) 밝혔다.서울물연구원(원장: 이인근)이 공모한 기술개발형 테스트베드는 민간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지원금(과제당 최대 1천만 원) 및 상수도 현장을 실증장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붉은 수
광견병 예방접종 모습 / 출처 = 서울시서울시는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반려견은 동물등록된 경우에만 접종이 가능함에 따라, 서울시는 ‘내장형 동물등록’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광견병 예방접종은 15~30일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만 부담하면 접종해 줄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예방백신 5만 마리분을 무료로 지원한다.광견병 접종을 실시하는 동물병원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서울시는 중구, 대우건설, 덕수중과 함께 하는 도시녹화사업을 통해 덕수중학교 운동장 주변에 수목을 심는 녹화작업을 지난 9일(금) 완료했다고 밝혔다. / 출처 = 서울시11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녔지만 활용되지 않는 공터로 인해 삭막감이 돌았던 덕수중학교(중구 인현동2가3) 운동장 주변이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는 초록빛 녹색 쉼터로 탈바꿈했다.서울시는 운동장 내 공터(200㎡)에 흰말채, 사철, 황매화, 영산홍 등 수목(5종 2,400주)과 맥문동 등 초화류(900본)를 심어 휑했던 운동장에 녹색 생기를 불어넣었다. 미세먼지 저
서울특별시립병원 전경 / 출처 = 서울시서울시가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소,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의료인력 유치에 나선다.올해부터 공공의사의 채용과 처우를 전면 손질하는 것이 핵심이다. 채용 방식은 의료기관별 수시채용에서 연 2회(상?하반기) 정기 채용으로 전환한다. 보수도 올해 신규채용부터 최대 40% 인상(최대 1억4,500만 원)해 현실화한다. 연봉 책정도 진료과목별, 경력별로 차등을 두는 방식으로 개선해 의료진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서울시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