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가의 경영안정과 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한 농업인 월급제 지원 신청을 6월 20일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접수한다고 밝혔다.농업인월급제는 벼, 양파, 콩 재배농가에 수확기 예상 소득금액의 일정금액을 월급 형식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신청자격은 벼, 양파, 콩 재배농가 중 농협과 자체 출하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다.신청 희망자는 해당지역 농협과 수매 약정을 체결하고 농업인 월급제 사업신청서를 해당 읍‧면에 제출해야 한다.오는 20일까지 신청 가능한 품목에는 벼, 배, 콩, 감, 사과, 딸기, 오이, 토마토 등이 있으
광주/전남/전북
김용흥 기자
2022.06.14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