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이하 서태협)가 관리단체 지정 이후 정상화를 위한 개혁안이 관철되어 다수의 회원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서태협의 개혁이 이뤄져야 할 것임을 주장했다.과거 서태협은 막대한 심사비를 특정인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점 등으로 인해 관리단체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서태협 회장으로 취임한 강 회장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의 지적사항 개선을 위한 서태협의 개혁방안을 제시하고 이행하면서 서울시체육회로부터
앞으로 서울시 공무원 중 투기 의심이 드는 다주택 공무원은 승진심사에서 배제하기로 하였다. 또한, 주택관련 업무도 맡을수 없게 된다.서울시는 25일 3급 이상 고위공직자에게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3단계 도덕성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첫번째 단계는 공무원 스스로 도덕성검증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감사위원회가 이를 토대로 2차 검증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소명의 기회가 주어진다.검증 항목은 주택보유현황 및 위장전입여부, 세금체납 및 탈루, 범죄경력 등이다.서울시는 내년 6월 2급 승진대상자에 이어
구로구는 지난 23일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강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진행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채용박람회는 지난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이날 청년이룸,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 5개소와 사전 모집한 32개 기업이 함께 했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박람회에서 사전 접수자와 현장 접수자를 구분해 입장을 받았다.이날 참가자들은 유관기관 홍보관에서 취업 상담과 AI‧VR
'콘텐츠파워 확산과 과제'에 관한 토론회가 오는 12월 9일(목) 서울시의회 제2대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토론회의 주요 참여자는 성신여대 심상민 교수, 홍익대 고정민 교수, 콘텐츠경영학회 김세을 상임이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찬욱 센터장, 서울시 미디어콘텐츠산업과 김홍진 과장 등 콘텐츠관련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주요 주제는 글로벌 콘텐츠 파워전략, 콘텐츠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등 콘텐츠 경영과 정책으로 구성된다. 본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주관한다. 토론에 참여하는 콘텐츠경영학회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 ‘2021 서울사회복지大賞’ 수상서울특별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회의실 열린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대회장상(국회의원 남인순)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평소 사회적 약자, 장애인 편의, 동물보호, 청소년인권, 청년주거복지 등 다양한 복지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창신스마트봉제센터 건립사업 지원, 서울사랑상품권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등 실천적인 복지정책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
자치경찰위원회, 미아역 화재 신속대처 경찰 표창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1.3.(수) 10:30경 지하철4호선 미아역 내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여 인명피해와 2차 사고를 예방한 서울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출동경찰관 전원(6명)에게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을 수여하였다.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순찰팀 구진서 경위 등 6명과 지하철경찰대 노원센터 근무 경찰관 5명은 미아역 화재 신고 접수 후 역내 승강장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승강장 내외 승객 대피와 출입구 통제를 실시, 연기와 유독가스 등으
오한아·김춘례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지방문화원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개최서울시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과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이 공동주관하는 「서울특별시 지방문화원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0월 29일(금)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방문화원 활성화를 위한 각계 전문가들과 정책을 수행하는 집행부, 그리고 입법을 통해 문화정책을 지원하는 서울시의원이 함께하는 첫 자리이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 한강 수난사고 대응력 강화서울시는 10월 28일(목) 14시, 원효대교 부근에서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119수난구조대․한강경찰대․민간(이크루즈)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훈련으로, 올해는 약 70명의 인원과 16척의 선박이 동원되었다. 훈련은 유람선 운항 중 화재발생 및 기관고장으로 조종불능상태인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발생(상황전파) ▲인명 구조 ▲화재 진압 ▲유류 유출 방재 ▲선박 예인의 순서로 진행했다.한강사업본부는 현장대응훈련과 함께, 한강 수상사고 예방을 위해 8월부
서울시의회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역세권청년주택 등 공적임대주택 공급에의 민간사업자 참여활성화 방안 공청회」개최최근 치솟는 서울의 집값과 전월세 부족 등으로 안정적인 거주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서울의 공적임대주택 공급에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공청회가 개최된다. 역세권청년주택, 사회주택 등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공적임대주택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상생주택 및 모아주택 등 향후 확대를 검토중인 임대주택 공급모델에 대한 계획을 듣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또한 금융측면 등 민간의
서울시, SID 잠실종합운동장 영상 공모전 서울시는 30여 년간 잠실운동장에 관한 추억이 담긴 사진 및 영상 등을 활용한「SID 잠실종합운동장 영상 공모전」을 11월 19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경기장, 잠실야구장, 학생체육관, 수영장 등 잠실종합운동장에 관한 추억이 담긴 사진 및 영상 등을 활용해 내·외국인 누구나 직접 영상콘텐츠를 만들고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작품심사는 시민투표단 200명으로 구성된 1차 시민 선호도 투표를 거쳐,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기준에 따른 2차 본심사를 진행한다.한편 1984년 건
서울시, 가까이 가면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 설치서울시가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 등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의 귀가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지는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한다. 13개소 주택가(10개 자치구)의 노후 보안등 2,941개를 연말까지 교체한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무선통신망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신호기가 부착된 LED 조명이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 앱’과 연계해 작동한다.안심이 앱을 켜고 ‘안심귀가모니터링’을 실행한 후 스마트보안등이 설치된 골목
유정희 서울시의원, 대학 청소노동자 노동환경개선 토론회 개최유정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대학 청소노동자 노동환경의 개선방안」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열악한 노동환경과 인권문제에 의견을 나누었다. 2019년 8월, 2021년 6월 서울대학교의 청소노동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청소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비인간적인 노동강도,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문제가 대두되었으며, 사회적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유정희 의원은 이런 시점에서 노동환경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재
교통공사 기업어음 7,200억 12월 못 갚을시 모라토리엄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윤관석・윤후덕 의원)・서울시의회・언론사(경향신문)과 오늘 28일(화) 오전 10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도시철도 지속가능경영 정책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포럼의 주제 발표는 고홍석 서울시립대 교수와 수열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이 맡았다. 이후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정부・지방자치단체・시의회・시민단체・노동조합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분야별로 의견을 나누고 수렴한다. 포
코로나19위험, 성매매를 방역하라서울시는 성매매 추방주간(9.19~25)을 맞아 성매매 방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시민 신고 참여 확대를 위해 9월 24일(금)~10월 8일(금)까지 15일간 온라인 인식개선 캠페인 ‘슬기로운 감시생활: 코로나19 위험, 성매매를 방역하라!’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단속을 교묘히 피해 온라인과 음지로 파고드는 성매매 유인 광고들을 시민들이 직접 찾아 신고해 함께 성매매를 방역 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서울시는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성매매 유인 광고와 같이 불편하고 유해
서울시, '보호종료아동' 지자체 최초 만19세까지 연장…자립정착금도 2배로서울시가 보호종료아동의 실질적인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기존 자립지원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강화대책」을 발표했다.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첫 종합대책이다. 시는 미성년자 신분으로 자립하는 것에 따른 불안정 요인을 없애기 위해 현재 만18세인 보호 종료기간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만19세까지 연장한다. 늘어나는 1년은 사회적응을 위한 집중 자립체험에 전념하도록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잠실종합운동장, 마포구 당인동 체육시설 건립예정부지’현장방문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희걸)는 지난 9월 6일(월)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조성지인 잠실종합운동장과 마포구 당인동 체육시설 건립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였다.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조성 예정지인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잠실주경기장 일대를 중심으로 주요
서울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10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1,75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의 긴밀한 협조로 추진되며, 사고위험성이 높은 등교시간(08∼10시) 및 하교시간(13∼18시)대에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에는 시·자치구에서 총65개조 160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그동안 불법
양민규 의원,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의혹 관련 실태 조사 요청 한 기업체가 출연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오너일가에 장학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 법률과 규정에 의거한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의혹이 제기된 지 두 달여 만이다. 지난 6월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오너일가와 특수관계가 있는 ○○양에게 약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오너일가와 특수관계인 ○○군은 2016년부터 2년간 총 1억5천만 원 가량의 장학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양과○○군이 받은 장학금은 본 장학재단이 지급하
하루 최대 12만대에 이르는 차량이 오가며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했던 서부간선도로에 대심도 지하터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뚫린다. 약 5만대의 교통량을 분산해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된다(최고제한속도 80km/h). 시민들의 출퇴근길 교통복지 효과를 높이고 대기질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의 31번째(서울시구간 26번째)로 건설되는 교량 ‘월드컵대교’도 개통돼 하루 평균 8만대 이상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성산대교 교통량이 일평균 15만대→12
서울시가 '부동산 매입사업'으로 '영등포구 양평동1가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첫 지정했다.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5차 도시재생위원회 개최 결과 '부동산 매입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영등포구 양평동1가 도시재생 인정사업' 지정이 조건부 가결됐다.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심의를 거쳐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점 단위' 도시재생사업이다.사업성 등의 이유로 장기간 추진되지 않았던 '양남시장 정비사업'과 연계한 부동산 매입사업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인정된 것으로, 사업성 등 이유로 장기간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