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 최종 합격자를 공고했다. 이번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은 공채에서 1947명 선발에 총 2만 5467명이 접수해 1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의 필기 합격자 수는 총 6381명으로 채용 예정인원인 3767명의 169.3%에 해당한다. 각 지방별 소방공무원시험 필기 합격자는 먼저 광역시 단위에선 ▲중앙 45명 ▲서울 891명 ▲부산 291명 ▲대구 379명 ▲인천 242명 ▲광주 154명 ▲대전 120명 ▲울산 97명 ▲세종 81명 ▲창원 187명으로 드러났으며 도단위에선 ▲경기 1106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소방공무원 3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진행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지난해 신규 채용 시험에 합격한 뒤 올해 1월17일부터 4월29일까지 15주간 광주소방학교에서 기초 소방훈련과 실물화재 훈련·임산부 응급분만 교육 등 현장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올해 3814명 소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면 문재인 정부는 지난 5년간 총 2만3979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하게 되어 처음 목표였던 2만명을 초과 달성하게 될 전망이다.소방청은 지난 11일 5000만원 규모의 '소방력 배치·운용 및 보강전략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18개 소방본부의 소방력 운용 실태조사와 충원 성과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소방청은 이번 연구 분석을 통해 지난 5년간 충원한 소방관의 배치·운용상의 문제점을 찾아낸 후 미래 소방 수요에 맞게 중·장기 인력관리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
소방청은 2022년 4월 9일 시행한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의 최종 정답을 공개했다.이번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은 공채에서 1947명 선발에 총 2만 5467명이 접수해 1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소방사(남)은 1820명 선발에 2만 2613명이 지원해 12.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소방사(여)는 127명 선발에 2854명이 지원해 2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소방시험은 소방 국어가 삭제되고 소방전문과목이 필수과목이 되는 첫 번째 시험이다. 그러나 소방전문 과목 중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인 소방학개론이 높은
경남 창원시는 11일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현장에 투입되는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용식은 총 36명의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은 중앙소방학교에서 15주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4주간의 실습을 거쳐 각각 현장에 배치되어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 지게 된다. 이번에 임용된 고해찬 소방사는 "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할것이며 시민들이 어려움이나 위험을 겪고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겠다 " 고 말했다. 허성무 창
지난 9일 치뤄진 2022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역대 시험 중 가장 어려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수험가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공부량이 많은 소방학개론의 난도가 수험생들이 느끼기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필기시험 합격여부의 최대관건이 소방학개론 점수로 향방이 갈릴것 같다는 예상이다. 소방관계법규와 행정법총론의 경우 기본적인 숙지내용과 판례위주로 출제돼 무난했다는 평가다. 한국사는 대체적으로 무난했다는 중론속에 영어의 경우 어휘, 문법, 독해 등 전영역에서 다소 난도가 있었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9일 치뤄진소방공무원 채용 필기 시험에 3만1773명이 응시해 87.9%의 응시율, 경쟁률은 9.6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필기시험 과목이 변경된 이후 치러지는 첫 시험으로 기존 한국사·영어와 함께 필수 과목이던 국어가 제외되고 선택 과목이던 소방학개론·행정법총론·소방관계법규가 추가됐다. 시험장은 방역지침을 준수해 입실 전 마스크 착용과 발열 ·호흡기 증상 유무 절차를 거쳐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진 또는 격리 응시생은 299명으로, 별도로 마련된 30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룰수 있었다. 한편,
오는 9일 전국 17개 지구 75개 시험장에서 2022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일제히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은 7일 신규 소방공무원 3814명을 선발하는 2022년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의 응시자는 총 3만6139명으로 채용인원은 공개경쟁채용 1947명 중 남성은 1820명(93.5%), 여성은 127명(6.5%)이다.경력경쟁채용 인원은 구급 1018명, 구조 397명, 항공 40명, 화학33명 등 28개 전문분야 1867명이다.소방방재청은 특히 이번 채용시험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
22년 소방공무원시험에서 3814명의 소방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소방청은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소방청은 공채 1947명 경채 186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시험은 공채 인원이 대폭 줄어들어 경채와 채용 비율이 비슷해졌다.이번 시험별 지역별 공채 선발인원은 먼저 남성은 ▲서울 315명 ▲부산 67명 ▲대구 137명 ▲인천 86명 ▲광주 41명 ▲대전 25명 ▲울산 28명 ▲세종 18명 ▲경기 248명 ▲강원 70명 ▲충북 92명 ▲충남 145명 ▲전북 85명 ▲전남
22년 소방공무원시험에서 3853명의 소방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번 소방공무원시험은 공채 1956명, 경채 189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소방공무원시험은 4438명을 선발했는데 지난해보다 13%에 해당하는 585명이 감소했다. 이중 공채의 경우 지난해 2759명을 선발했던 것이 비해 800명 넘게 감소해 30%에 근접한 감소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 지난 12월 입법예고된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소방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서 드러난 인원 감소에서 예측할 수 있었던 결과다.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이 뽑은 올해 10대 뉴스 중 1위는 ‘수화기만 두드리던 신고에도 응답한 소방관’이 차지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도 소방공무원 7,0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해 ‘2021년 경기도소방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설문조사에 참여한 소방관들이 주요 뉴스 20개 중 3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1위부터 10위까지를 선정했다.소방관들이 뽑은 올해 뉴스 1위는 2,862명이 선정한 ‘수화기만 두드리던 신고에도 응답한 소방관’이 뽑혔다.지난 4월 지병으로 말을 할 수
소방청은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은 필기시험이 4월 9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다. 소방청은 이번 시험의 원서 접수를 2월 24일(목) 오전 10시부터 3월 3일(목)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말했으며 필기시험 공고를 3월 24일(목)에 발표한다고 말했다. 그다음 소방청은 4월 9일 필기 이후 5월 9일(월)에 필기합격자를 발표하며 5월부터 6월까지 체력시험을 친다고 말했다.체력시험 이후 합격자는 6월 중에 발표되며 이후 7월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에 최종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
2022년, 지방자치단체에 충원되는 소방공무원 인원이 1972명이 될 전망이다. 소방청은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소방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고했다. 개정안을 통해 소방청은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소방관서의 법정기준 대비 부족인력 2만명의 확보 계획에 따라 이와 같은 인원을 정했다고 말했다. 소방청은 2022년도 충원인력, 소방수요 증가 및 원거리 지역의 출동시간 당축 등 효율적인 재난현장 대응을 위해 설치 예정인 소방관서 신설에 필요한 조건들을 반영했다고 말했다.반영되는 조건은 인력 및
소방청은 2021년 공직박람회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소방청 담당자가 직접 소방공무원시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드러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22년 채용 인원은 현재와 비슷할 예정이다. 정부는 일찍이 2022년까지 대규모 채용 기조를 유지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22년 모집인원이 급격히 줄어들 일은 없을 것으로 파악된다.다만, 2024년에는 급격한 채용인원 감소가 있을 예정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2024년 이후 공채에서 약 1000명정도
소방공무원시험 합격선은 그해 시험의 난도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공채시험은 2019년에 비해 남, 여 모두 합격선이 상승했다. 특히 남성은 2019년과 2020년 합격선 점수차가 30점에 달할정도로 높아졌으며 여성역시 2년 연속 400점을 돌파했다.반면, 경채는 직렬별로 다른 합격선을 보여줬다. 경채 주요 직렬인 구조, 구급, 학과 모두 제각기 다른 합격선의 추세를 보여주었다.먼저 공채는 합격선이 여성과 남성의 추세가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먼저 남성은 2019년 334.29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이래 2020년 37
소방공무원시험 특채, 경채시험 역시 공채만큼 비중이 큰 소방시험이다.소방 특채 및 경채시험은 특정 조건을 갖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자격을 선발하는 시험이다. 소방공무원 경채는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하며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분야는 구조, 구급, 학과다.구조, 구급 직렬은 2020년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먼저 구조 직렬은 2019년에 7.95대1을 기록한 이후 2020년에 10.91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2021년에는 5.76대1로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2020년에는 ▲인천 21.11대1 ▲대전 15.6
2019~2021년 선발인원 변화 확인정부, 2022년까지 2만명 채용 예정충원 비율, 자연 감소율이 관건2022년 소방공무원시험 선발인원은 어떻게 될까?문재인대통령은 지난 소방의날, 2022년까지 소방공무원 2만명 채용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문재인대통령은 2017년 취임당시 소방공무원 인력 2만명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공채 및 경채 1만 5천여명을 채용한것으로 파악된다. 충원계획대로라면 2022년 채용은 2019년에 이은 역대급 규모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공채 선발, 2019년 정점 이후 소폭 줄어소방공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은 얼마나 치열할까?소방공무원시험 공채시험은 2022년부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든다. 원래 공채 시험은 고교과목과 선택과목제도를 도입해 소방전문과목을 선택하지 않아도 시험을 칠 수 있었다. 하지만 2022년에는 고교과목과 선택과목제도가 폐지되고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등 전문과목이 필수과목이 되면서 크게 바뀔예정이다.이러한 과목 변경을 눈앞에 둔 가운데, 최근 몇해 동안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져왔다. 공채 남성은 물론, 상대적으로 채용규모가 적은 여성도 경쟁률이 가파르게 올라갔다. 2019년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 선발인원은 어떻게 될까?문재인대통령은 지난 소방의날, 2022년까지 소방공무원 2만명 채용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문재인대통령은 2017년 취임당시 소방공무원 인력 2만명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공채 및 경채 1만 5천여명을 채용한것으로 파악된다.충원계획대로라면 2022년 채용은 2019년에 이은 역대급 규모가 될것으로 예상된다.공채 선발, 2019년 정점 이후 소폭 줄어소방공무원시험 공채 소방사는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직렬이다. 일부지역은 경채 한개 직렬만큼의 인원을 선발하기도 하며
소방사관학원은 제1회 온라인 및 오프라인 통합 모의고사 시행결과 과목별 평균 점수는 소방학개론 61.31점, 소방관계법규 54.37점, 행정법총론 41.55점, 한국사 47.38점, 영어 61.31점을 기록했으며, 각 과목별 상위 20% 점수대는 소방학개론의 80점, 소방관계법규 75점, 행정법총론 61.82점, 한국사 66.67점, 영어 75점으로 드러났다. 소방공무원인강 및 실강 전문 소방공무원학원인 소방사관학원은 지난 11월 7일(일)에 소방사관학원 종로 본원에서 소방공무원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실제 9급소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