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직 공무원 출신의 각종 자격 시험 면제 및 특혜 폐지를 위한 수순으로 ‘6대 전문자격시험에 관한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작업’에 나서는 것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환영을 뜻을 표했다. 서울변호사회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무사, 관세사, 변리사, 법무사, 행정사, 공인노무사 등 6대 전문자격시험에서 관련 부처 공무원 출신들이 1차 시험을 전부 면제 및 2차 시험 과목 역시 상당수 면제받는 행위는 특정 계층에 대한 명백한 특혜라며 이번 기회에 현직 공무원과의 유착관계를 뿌리 뽑기 위해서라도 매우 바람직한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5월 교육에 이어 7월 7일~8일(목,금)에 [공공기관 직무급제 도입 및 관리대응 실무교육과정]을 실시한다. 본 과정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정책 및 새정부의 변화될 내용을 기반으로 사례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정부의 공공기관 정책방향 예측 및 시사점 분석 • 21년 평가상황으로 본 공공기관 직무급 도입 및 진단 • 기재부 직무중심 보수개편 관련 정책방향 및 효과적 대응방안 • 현재 직무급 도입 진행 및 완료 공공기관 – 사례연구 • 지침 개선 등을 통한 직무급 도입 추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 금일 19일부터 시행된다.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가 사적 이해관계자와 관련해 공정한 직무수행이 저해될 수 있는 상황에서 지켜야 하는 10가지 행위 기준과 각 기준을 위반했을 때 형사 처벌, 과태료 등 처벌 규정을 담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18일 브리핑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고위 공직자들이 민간 부문 업무활동 내용 제출,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회피 등 의무를 이행했는지 파악하는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혀 이해충돌 방지법의 서막을 알렸다.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주요사업 지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평가보고서의 기본인 전략체계의 구성 및 연결등에서부터 지적사항 개선, 지표분석, 사업성과관리, 우수사례 발굴, 작성방법등 최상의 프로그램과 함께 핵심전문가 역량향상을 목적으로 정교하게 구성된 [공공기관 경영평가 주요사업 마스터 향상 교육과정]을 개최한다.6월 30일~7월 1일(목,금) 양일간 진행되는 주요사업지표 역량향상 [공공기관 경영평가 주요사업 마스터 향상 교육과정]은 15년 이상 다수의 경영평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주요사업 지표부문의 21년도 경영평가결과를
지난 11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2년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 및 면접시험 일정 공고’에 의하면 필기 합격선이 작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일반 필기시험 합격선은 78점, 저소득층은 51점, 지역 모집은 57점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일반 81점으로 3점이 상승했고 저소득층은 72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21점이나 대폭 합격선이 높아졌다.특히, 제주도는 12점이 올라 69점을 기록했으며 장애인 구분 모집의 합격선도 지난해에는 한명도 없었던것에 반해 78점으로
지난 17일 충청남도는 충남도서관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설명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설명회에는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조폐공사, 축산물품질평가원, 중시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등 10개 공공기관이 참가했다.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 및 면접스킬 특강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시간 등이 참석자들로 부터 호평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했던 참석자는 "NCS에
공공기관 전문교육•컨설팅기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경영평가 편람과 연계한 경영평가 기본과정 [공공기관 실무기획•사업계획보고서 작성기법 향상과정]을 6월 16~17(목,금)일에 개최한다. 이번 핵심교육과정은 경영평가(실적)보고서의 기본과정으로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과 연계해 각 업무담당자들의 각종 계획, 기획, 개선, 홍보, 성과, 결과보고서등의 보고서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작성하여 최고의 경영실적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학습하게 된다.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신문주 원장님의 보고서 노하우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은 4명(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대통령 연설비서관실, 6명의 국무총리실 연설비서관으로 26년간 재직한 김철휘 부원장과 참여정부 연설비서관 출신 강원국 작가의 [공공기관 말하기 글쓰기 교육과정]과 기관장‧단체장 보좌를 위한 [공공기관 글쓰기 향상 교육]을 6월 10일 진행한다.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공공기관의 장 및 임원들의 공식석상에서의 말과 글은 국민의 다양한 해석과 시선의 조명을 받으므로, 그 종류별로 표현용어, 방법, 시기 등을 엄격하게 조율하여 유통하게 된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특성상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ICT 경력직 12명을 선발하고, 17일 대전 본사에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임용자는 지난 2월 IT PM 및 서비스 기획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1차 서류 전형과 2차 개별발표 및 그룹면접을 통해 4월 중순 최종 선발된 경력직 12명이다.향후 모바일운전면허증, 전자서명공통기반인증(간편인증), 지자체 모바일 결제 플랫폼 ‘착(chak)’ 등 조폐공사의 ICT 사업 관련 기획, 개발, 인프라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조폐공사는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채용 공고・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지난 14일 전국 54개 시험장에서 치뤄졌던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응시율 61.3%로 23.8:1의 경쟁률을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464명을 뽑는 이번 공채에 총 1만7,999명이 지원해 38.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 지원자 중 1만1,035명만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은 ’21년공채시험(65.9%) 보다 4.6%p 하락한것으로 드러났다. 우정사업본부측은 시험 전‧후 시험장 방역소독 실시, 수험생 전원 대상발열검사, 시험실 수용인원 최소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국제사회서 주목받는 한국 전자인사관리시스템세계은행(World Bank)이 우수사례로 선정한 한국 공무원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이 나이지리아에 이어 캄보디아 정부에 연달아 소개되는 등 국제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오는 17일 세계은행과 캄보디아 정부가 공동 개최하는 '캄보디아 정부의 인적자원관리정보시스템 연수회(워크숍)'에서 한국의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인사제도와 시스템은 국제 학술토론회 등을 통해 지난해에만 20여 차례 국제사회에 소개된 데 이어 필리핀 인사위원회,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6일 역량 있는 실무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직 채용규모는 총 43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보훈대상자 전형을 구분해 별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환경관리, 시설관리, 보안안내 분야이며 브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실무직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6일 10시부터 5월 30일 18시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기간 내 공단 채용홈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5월 26일~27일(목,금)에 경영평가 대응방안[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응전략 심화과정]를 개최한다.이번 교육과정은 최현선 교수(전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준정부)를 모시고 새정부의 공공기관 정책방향 및 경영평가 시사점에 대한 강연은 물론 연구원의 수석전문위원들의 21년 다수의 경영평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평가현황을 진단 분석하고 새정부의 국정과제와 공공기관 정책을 분석하여 22년 평가방향 및 선도적 이행관리 전략과 핵심 시사점들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202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새정부의 국정과제를 분석하여 공공기관 감사관련 정책방향 예측은 물론 21년 다양한 감사평가 자문경험을 토대로 22년 공공기관의 감사평가방향, 선제적 평가관리전략과 핵심 지표들의 체계적 준비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학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상임감사 평가대응전략 심화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5월 19일~20일(목,금) 양일간 진행되는 본 과정은 기재부 출신의 4년간 감사평가위원을 역임하신 평가위원 및 올해 많은 기관의 감사평가 자문을 수행한 전문위원의 참여로 더욱 실질적인 교육이 예상되며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과 지난 11일 서울해외취업센터에서 청년 국내외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성공적인 글로벌창업·해외취업과 해외취업경력자의 안정적인 국내 재정착 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양 기관은 ▲글로벌 창업기업과 청년의 연계, ▲해외취업 경력자 대상 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한 창업자 육성, ▲해외 취·창업 관련 행사(설명회, 박람회 등) 공동 개최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또한, 해외취업정보망(월드잡
5급 공채에 합격하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 예비 사무관들의 교육이 오는 9월 2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예비 사무관 305명을 대상으로 '제67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교육을 시작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올해 교육은 지난 2년간 축적한 비대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 특성과 교육 효과성을 고려해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하이브리드 교육)한 형태로 운영한다.교육과정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공직 가치를 확립하고, 디지털 역량과 정책 기획, 지도력(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중점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코로나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단의 미래를 선도할 상반기 신입·경력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 별 채용 인원은 ▲행정사무(일반) 53명 ▲행정사무(금융) 15명 ▲행정사무(정책자금 사후관리) 11명 ▲행정사무(재난지원금 검증관리) 10명▲행정사무(기록물관리) 1명이다. 지난해 정규직 10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였고 올해도 20명 규모로 확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행정사무(일반)분야는 장애인과 보훈자 등 사회형평 분야 채용을 적극
공공기관 전문 교육기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은 올해부터 통합 운영중인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대해 최적의 대을 방법 및 평가향상방안을 위한 교육과정을 6월 24일(금) 개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랫동안 청렴도 및 시책평가에 참여하셨던 교수님의 주도로 공공기관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평가의 구조는 물론 평가향상을 여러 가지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특히 새정부의 청렴관련 정책 동향 및 향후 방향을 예측해 봄으로서 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예상된다.또한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최고의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5월 교육에 이어 7월 7일~8일(목,금)에 [공공기관 직무급제 도입 및 관리대응 실무교육과정]을 실시한다.본 과정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정책 및 새정부의 변화될 내용을 기반으로 사례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정부의 공공기관 정책방향 예측 및 시사점 분석 • 21년 평가상황으로 본 공공기관 직무급 도입 및 진단 • 기재부 직무중심 보수개편 관련 정책방향 및 효과적 대응방안 • 현재 직무급 도입 진행 및 완료 공공기관 – 사례연구 • 지침 개선 등을 통한 직무급 도입 추진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개최하는 국제 대면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공무원 온라인 학습체계가 혁신 사례로 소개된다.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1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인력관리작업반(PEM) 제37회 정기회의'에서 한국의 공무원 온라인 학습체계(나라배움터 이러닝, 인재개발플랫폼) 사례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공공인력작업반은 공무원 인사 관계부처 관료 및 전문가들이 전 세계 공공부문 인력관리 정책들을 연구하고, 정책 권고문 등을 수립·관리하고 있는 협의체다. 회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