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선·통신주 이설공사 완료, 통신사와 협의로 미관개선·통행불편 개선
원주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6개 통신업체가 사용하는 학성공원 인근 공중 통신선과 통신주 2기에 대한 이설공사가 지난 7일 모두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6개 통신사와 공사 일정 및 방법 등을 협의해 이설 비용을 절감하고 일정도 크게 앞당기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앞서, 지난달 공사를 시작한 한전주 5기도 한국전력공사 원주지사에서 같은 날 이설을 마쳐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주민 통행불편 및 안전문제를 해소하게 됐다.
김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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