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020년 소방공무원시험 최종합격자입니다. 지금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제가 시험공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때도 그러했습니다. 항창 코로나가 발생하고 시험이 연기되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한창 코로나 확진자가 높아지던 시기, 확진자는 시험을 칠 수 없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했던 시기입니다. 이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수험생 역시 그래서 학원이나 독서실도 문을 닫았고 공부공간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강으로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공부해서 코로나19를 피해 시험을 칠 기회라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소방공무원인강 사이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방학원의 인강 패키지를 수강 신청하고 인강을 들었습니다. 공채 전형으로 수강 신청을 했는데 보니까 이론과 문풀을 모두 지원해주었고 매월 모의고사와 체력측정도 지원해준다고 했어요. 필기시험뿐 만아니라 그 이후 과정도 지원해준다는 말에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옳은 선택이었지요.

인강의 가장 좋은 점은 역시 소방공무원 전문 인강이라는 점입니다. 인강을 강의하는 교수님들 모두 소방 전문 교수님이시고 소방시험에 대한 팁도 많으셔서 공부하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시험관련 팁이나 학습팁을 알려주시는데 십년 가까이 이어진 소방 시험 팁인 만큼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인강 학습자 관리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매일 하루가 시작될 때 학습 독려 문자를 보내주고 상담 등을 비대면 전화로 해주어서 중간에 학습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냥 인강만 들으면서 공부하는데도 실제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관리를 받으니 공부에 효율이 더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인강을 공부할때 이론 강의에선 한단원 당 2회독 씩 들었습니다. 첫번째 회독에서는 가급적 필기를 하지 않으려고했습니다. 필기에 집중을 하게되면 강의 내용보단 내가 쓰는 거에 집중하게 되고 그러면 교수님이 강의 해주신 중요포인트를 놓칠 가능성이 컸거든요. 게다가 팁이나 강의 흐름등을 교수님께서 잘 설명해주시는데 필기에 집중하다가 이런 것들을 놓치기 싫었습니다. 저는 대신 2회독 때는 필기를 했습니다. 주로 1회독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을 중심으로 필기했고 몇번 회독을 반복하거나 개념서를 보면서 더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론공부는 계속해서 듣고 이해할 때까지 읽고 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문풀과정에선 달랐습니다. 문풀과정에선 먼저 문제를 풀었습니다. 강의를 안듣고 곧바로 문제를 풀었고 이후 체점과정에 들어가서 틀린 문제나 긴가민가했던 문제들을 체크했습니다. 문풀 인강은 이런 문제들을 중심으로 들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내가 왜 틀렸는지 어디가 헤깔리는지를 적극적으로 체크했고 걸리는 개념이나 사례들을 무조건 암기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단어나 어휘같은 경우는 틀리는 어휘는 계속 틀리기 때문에 다음에는 절대로 틀리지 않도록 아예 단어를 추려 단어장을 만들었습니다. 회독이 지날수록, 진도가 나갈수록 틀리는 문제가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였고 전에는 오답을 냈지만 이번에는 맞추는 과정을 직접 겪으면서 공부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치는 모의고사시험 이후에 해설강의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 역시 문제풀이 과정과 동일하게 틀린문제 위주로 들었구요. 기출문제는 학원 교수님들의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거기에 이따금 유튜브 라이브로 설명회를 진행해주시기도 하는데 이때 저는 꼭 라이브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거기서 집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수험정보를 듣고 질문도 하면서 소방시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특히 소방공무원 시험 직전에 찍기 특강등을 해주셨는데 이때도 참석해서 필기하고 교수님들이 집어주신 개념들을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소방학개론과 국어에서 많은 문제들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집어주신 개념과 문제가 거의 대부분 출제가 되었거든요.

저는 인강을 들을 때는 주변 감각을 대부분 차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핸드폰도 멀리 거실에다가 가져다 놓았고 책상위에는 오직 책과 노트만 남겨두었습니다. 오직 눈과 귀를 인강에다가만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가끔 집중이 안될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방을 나와서 스트레칭을 해주고 달달한 군것질거리나 간식을 가져와서 먹으면서 인강에 집중했습니다. 이렇게 이따금 기분을 환기해주고 당을 충전해주면 낮아졌던 집중력이 다시 올라가면서 인강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강을 들을 때 교수님들이 말씀해주시는 농담이나 이야기들도 놓치지 않으려고했습니다. 이런 걸 임의로 판단해서 흘러들으면 흘러듣기가 습관이 되고 중요한말도 놓칠 뿐더러 인강 자체에 흥미를 잃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대한 실강을 듣 듯이 교수님의 말과 이야기를 전부 받아들이려고 했고 한마디도 허투루 듣지 않게 귀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인강을 듣고나서는 저녁 되면 운동에 나섰습니다. 체력시험을 위한 준비를 그래도 해놔야 했거든요 기록측정을 매일 하되 너무 무리하지는 않으려고 했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운동하면 부상의 위험도 있을 뿐더러 다음날 공부에도 지장이 갔거든요. 대신 학원에서 지원해주는 체력측정에선 열심히 최선을 다했고 측정한 당일에는 휴식을 취해서 다음날 공부에 지장이 안가도록 시간을 분배했습니다.

​이따금 소방공무원시험을 인강으로 공부한다 하면 다들 의아해합니다. 인강으로 공부가 되냐, 집에서 공부하면 집중이 되느냐 이렇게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강은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실강의 대체 느낌으로 공부하고자 했고 실제 실강을 듣는 것처럼 스스로에게 제약을 걸었습니다. 여러분도 인강을 들으면서 스스로의 학습 방법을 찾아보고 실강과 동일한 긴장감을 유지한다면 분명 소방공무원인강의 효과를 크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인강을 잘 활용해서 성적을 꾸준히 올리다보면 단기합격도 결코 꿈이 아닙니다.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학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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