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020년 소방공무원시험에 최종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공부하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특히 감염을 우려해서 집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분들도 많을 텐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난감하실 겁니다. 학원이나 관리형 독서실 같은 곳에서는 공부시간을 정해주거나 진도를 맞춰서 공부하도록 유도해주지만 집에서 공부하는건 오로지 이런 과정을 혼자서 설계하고 실천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스스로 학습 전문가가 되어야했고 과목별 공부시간과 순서를 다 짜야했습니다. 심지어 커리큘럼도 조정해서 공부를 해야 했구요. 인강으로 공부를 시작한 수험생들 중 대부분이 이 단계에서 지치셨을 겁니다.

저역시 2020년도에 공부를 시작할때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시험일정 변경과 코로나 확진자의 시험응시 금지,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시험공부를 방해했습니다. 매일 확진자수도 2021년보다 심하지는 않았지만 심리적인 공포는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한번 걸리면 정말 그해 시험은 끝이다 라는 생각이 퍼져있었으니까요. 학원이나 독서실에서 관리를 받다가 집으로 돌아가서 공부를 하려니 집중도 잘 안됐습니다. 주변에는 공부를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고 당장 어떻게 커리큘럼을 짜서 공부해야할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소방공무원인강도 알아보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조사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마음가짐을 다잡고 정리하면서 저는 소방공무원인강으로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인강의 스케쥴을 짰습니다.

저는 학원의 실강 스케쥴을 참고해서 공부시간을 짰습니다. 학원에서 배치한 과목별 스케쥴과 일주일 스케쥴을 참고하고 커리큘럼도 그에 맞춰서 공부했습니다. 특히 하루하루 시간 역시 학원의 것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매일 수업시간에 맞춰서 실강대신 인강을 들었고 쉬는 시간과 과목 전환 시간도 학원 커리큘럼에 맞췄습니다. 유일하게 다른 점은 중간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곧바로 돌려보기를 했다는 점입니다. 소방공무원인강이 실강보다 좋은 점은 돌려보기가 가능해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그런 강점을 취하되 긴장감을 늦추지 않기 위해서 시간을 정해놓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보통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정규 커리큘럼을 따라하며 소방공무원인강을 들었습니다. 이후에는 자습에 들어갔는데 여러번 돌려봐도 이해가 안되던 개념이나 강의 내용을 중점으로 공부했습니다. 말하자면 순공시간이 바로 이때인 것 같습니다. 소방공무원인강이 좋은점은 이렇게 혼자 공부할때도 까먹은 부분을 다시 기기를 꺼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교수님들에게 질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강의 내용을 원하는 만큼 계속 돌려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입니다. 순공시간에 공부를 할때 저는 필기한 것들을 밑줄 치거나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혹은 소방공무원인강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한번 더 훑어보기도 했고 잘 안들리는 부분은 천천히 속도를 늦춰서 보기도 했습니다.

 

주말에는 보통 모의고사를 쳤습니다. 인강 코스인데도 학원에서 꾸준하게 모의고사를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줬습니다. 모의고사를 보고 난뒤 체점을 하고 틀리거나 이해가 안되는 개념을 체크했습니다. 온라인 코스로도 시험을 칠 수 있어서 나중에 석차도 확인할 수 있더라구요 성적표를 보면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나름 분석하고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친 후에는 그동안 커리큘럼대로 공부하다가 부족하거나 누락했던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학원처럼 누군가가 관리해주는 것은 아니기에 혼자서 계획을 짜야했고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체됐습니다. 이러다보면 조금 씩 밀리다가 누락되는 학습 계획이 하나씩은 나왔습니다. 이런 학습계획은 체크 후 주말에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소방공무원인강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인강만 건네주고 방치하지는 않는 다는 점입니다. 학원에선 매일 독려 전화나 문자를 보내주었고 제가 오늘은 어느 진도를 나가면 좋을지에 대한 문자도 보내줬습니다. 여기에 각종 수험정보도 적재적시에 문자로 보내줬으며 필요하면 비대면 상담도 가능했습니다. 분명 집에서 인강으로 혼자서 공부하고 있음에도 철저하게 관리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비대면 관리가 아니었다면 어쩌면 일찍이 시험을 포기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하지만 매일 학습을 일깨워주는 문자와 정보, 그리고 상담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저는 수험완주의 목표를 달성하고 단기합격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시험공부를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소방공무원인강은 어쩌면 못미더운 학습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주변의 방해요소를 이겨내고 나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일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학원의 소방공무원인강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집에서 공부하되 최대한 학원에서 같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표를 짜서 붙이고 매일 그 계획표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기에 최대한 방해받는 일이 없도록 공부할때는 휴대폰도 껐었고 휴식시간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불안해서 밖을 나가지 않지만 최대한 실강 관리를 받는 것처럼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분명 인강을 실강처럼 활용하면 확실히 학습에 임하는 느낌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공부는 규칙적인 습관이 만드는 지식의 축적 과정이고 학원 커리큘럼은 이에 최적화 되었으니 말입니다. 코로나19에 걱정되어 학원을 가지 못한다면 지금이라도 학원에서 처럼 공부하는 환경과 습관을 만든다면 분명 단기합격도 꿈은 아닐겁니다.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의 단기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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