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 전경(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청 전경(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40세 이상 지역주민 중 간암 고위험군 350명을 대상으로 암의 주요 원인인 B형·C형 간염 검사비(혈액검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B형·C형 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간암 발생의 가장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간염환자의 간염 인지율은 B형 간염 보균자의 48%, C형 간염 항체 보균자의 28%로 낮게 나타나 자가인지와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상자는 B형·C형 간염 고위험군으로 전년도에 B형·C형 간염검사를 받지 않은 자이며, 국민건강보험에서 실시하는 간암검진 대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진기관은 보건소와 협약한 의료기관 4개소로 무안병원, 남악하나내과 의원, 류내과의원, 망운가정의학과의원이다.

검사 결과 유소견자는 2차 정밀검사와 전문의사의 진료를 연계하고, B형 간염 항체 미형성자에게는 예방접종 상담 등 1:1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안진화 건강증진과장은 “간암 고위험군에 속하는 군민들은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간암 조기발견으로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안군, 어르신 낙상ZERO 예방운동교실 ‘큰 호응’

▲무안군은 낙상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낙상ZERO 예방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은 낙상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낙상ZERO 예방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낙상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낙상ZERO 예방운동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운동지도사의 지도하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능력이 저하되고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낙상 위험도 평가 및 근력 평가 ▲하지근력을 강화시키는 요가 ▲심신 단련 기공체조 ▲집에서 할 수 있는 간편 운동법 등이 있다.

또한, 무안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남악·오룡지역 내 경로당 4곳을 선정해 주 2회 찾아가는 낙상ZERO 예방운동교실을 연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의자와 라텍스 밴드를 활용한 운동방법과 낙상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보행능력과 신체 균형감각을 크게 향상시켜 갑작스러운 낙상 발생과 2차 손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진화 건강증진과장은 “낙상사고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비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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