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귀농귀촌인 15명 대상으로 지원정책 등 특강 실시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와 순창군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사진=순창군]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와 순창군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사진=순창군]

전북 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진영무)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와 상담을 진행하고 순창군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50여개 지자체가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순창군은 박람회에서 도시민의 귀농상담에 적극 대응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박람회를 찾지못했던 많은 도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히 청년층이 순창군의 청년 귀농 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순창군은 귀농에 관심 있는 청년층 유입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서 '청년실습농장'과 ‘순창에서 한 달 살아보기’를 주요 사업으로 내걸고 홍보에 나섰다. ‘청년실습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군이 보유한 토지를 교육장소로 활용, 농촌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영농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순창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순창에서 한달동안 미리 살아보면서 농촌체험 및 지역 내 관광지를 여행하고 경험하며 추후 순창으로 정착 시에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순창군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30여건에 55명의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순창에 관심이 많은 예비귀농인 15명에게 순창군 지원정책 등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순창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인구가 점차 젊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군, 어르신 대상 장애발생예방교육 시행

순창군은 상반기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순창군]
순창군은 상반기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순창군]

전북 순창군은 마을경로당을 찾아가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4회에 걸쳐 상반기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이번 경로당 교육은 낙상의 위험을 줄이고 일생생활을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일생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예방체조와 밴드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필요한 경우 재활대상자 등록 상담도 이뤄졌다.

노년기에 발생하는 후천적 장애의 원인 중 하나인 낙상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게 넘어지는 것을 말하며 노인이나 뇌병변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2~4배 정도 더 낙상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낙상이 위험한 이유는 예상치 못한 낙상으로 인해 고관절 골절, 뇌출혈등 독립적인 생활이 제한되고 또 넘어질까 두려워 활동이 위축되는 등 후유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낙상예방 관리는 장애발생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순창군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장애인 및 노년기의 후천적 장애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자기관리를 통한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인산 기념학술상’ 수상

순창군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로부터 ‘인산 기념학술상’을 수상했다. [사진=순창군]
순창군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로부터 ‘인산 기념학술상’을 수상했다. [사진=순창군]

전통 장류와 발효 미생물의 고장인 순창군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이 지난 23일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로부터 발효식품 및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발굴과 연구사업을 통해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인산 기념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산 기념학술상은 학회 발전에 헌신하고 학술적 업적이 탁월한 원로 회원을 기리는 상으로, 기념학술상의 특성에 맞게 10년 이상 시상 관련분야 학술 활동에 기여한 성과가 우수한 연구기관·연구자에 수여된다.

진흥원은 주요 업적으로 장류를 포함한 전통발효식품 분야의 국내 기술력 향상을 위하여 차세대유전자분석(NGS) 기반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최근 10여 년간 국내외 논문 116편, 지식재산권 171건 등을 확보하여 국내 식품 및 종균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학회로부터 인정받았다.

또한, 전통 장류를 포함한 발효식품 및 발효미생물산업 분야 육성의 일환으로 국책연구개발 사업 기획 및 정책 제언을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을 위한 초석 마련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통식품 안전성 모니터링 선행 연구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2021년부터 장류 기능성 규명(안전성 모니터링) 연구사업 통해 장류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등 관련 발효식품 산업 분야의 업적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정도연 원장은 “권위 있는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로부터 명예로운 ‘인산 기념학술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발효식품과 종균 산업발전을 위하여 원천 연구뿐만 아니라 산업화 및 상용화할 수 있는 포괄적인 활동에도 노력함으로써 국내 미생물 및 생명공학 분야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는 1973년 (사)한국산업미생물학회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미생물학 및 생명공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SCI급 학술지인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JMB)와 SCOPUS 등재지인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Letters(MBL)을 발간하고 있는 8000여 명의 회원을 가진 국내 미생물 관련 분야의 저명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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