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보건의료원 비만 관리 프로그램(사진=순창군)
순창군보건의료원 비만 관리 프로그램(사진=순창군)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는 건강한 일상 회복과 활동량 저하로 비만율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운영되는 비만 관리 프로그램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사전 체성분 검사와 혈액검사, 평소 식습관과 생활 습관 분석을 통하여 대면으로 실시된 비만 관리 교실은 총 20회 운영으로 필라테스 요가를 주3회(월·수·금) 실시하고, 근력 강화 운동이 집중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한의사의 개인별 검사 분석을 통한 비만 약 처방,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가 제공됐다.

보건의료원에서 진행되는 비만 관리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에게 매우 긍적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무리하게 굶거나 열량을 제한하지 않고 건강한 식단 조율과 체력에 맞는 근력운동을 제공해 매년 평균 5~10kg 감량과 함께 허리둘레, 체지방율, 체지방량, 내장지방 면적이 확연하게 감소되는 사실을 분석했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비만 관리 교실에서 이처럼 성과를 거둔 것은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대상자들의 노력과 운동 강사, 담당자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앞으로도 개인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등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료식은 오는 7월 4일 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우수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제2기 비만 관리 교실은 10월 중 운영될 예정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계로 문의하면 된다.

 

참두릅 장아찌, 전국 최초 홈쇼핑 방송 추진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참두릅 장아찌 가공제품 개발로 6차산업 활성화 추진

순창 참두릅 장아찌(사진=순창군)
순창 참두릅 장아찌(사진=순창군)

참두릅 출하 이후 63억 2,500만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 순창 참두릅이 ‘참두릅 장아찌’로 재탄생했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오는 7월 18일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참두릅 장아찌 제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해마다 생산량이 늘고, 판로를 걱정하는 농가들을 위해 가공제품을 고민해 왔으며, 전국 유일의 장류특구라는 장점을 살려 3년간의 장아찌 소스 개발 끝에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참두릅 장아찌 제품은 기존 소비자들이 단점으로 지적한 염분을 잡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으며, 대중적인 맛 표현을 위해 관내 민속마을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이룩해 낸 쾌거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모든 원료를 국내산 원료로 깐깐하게 준비한 ‘한식간장’을 베이스로 하여 맛이 부드럽고 참두릅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유광희 대표이사는 “순창 참두릅은 봄이 되면 전국에 순창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효자 품목이 됐다. 이제는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6차산업을 활성화 하고 연중 순창 참두릅이라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야 할 때다”라며, 참두릅을 원료로 가공제품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참두릅 장아찌 제품을 개발할 때 가장 걸림돌이 된 것은 참두릅의 원물 단가이다. 단가가 워낙 높다보니 어느 누구도 섣불리 접근하지 못했던 제품이다. 이에 행정에서도 임가공비, 포장재비, 마케팅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였고, 지역단위네트워크 사업을 안내하여 상품화 하는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명실상부 순창 참두릅을 명품화하고 2025년까지 순창조공법인을 통해 출하하는 매출액이 1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 단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번 참두릅 장아찌 방송 이후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대형마트에도 납품 제안을 할 예정이며,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을 통해서도 지속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7월 에는 ‘참두릅 부각’ 제품도 상품화하여 가공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규제 완화 지역청년들과 한 목소리

최영일 당선인·인수위원 등 지역 청년과 간담회 진행

민선 8기 순창군수직 인수위원회가 28일 관내 청년 창업자, 청년직장인, 구직청년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순창군)
민선 8기 순창군수직 인수위원회가 28일 관내 청년 창업자, 청년직장인, 구직청년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순창군)

민선 8기 순창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인구감소 및 소멸위기 대응 방안으로 청년에 초점을 두고 맞춤형 정책 마련에 나선다.

순창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맞춤형 청년 정책 마련의 일환으로 28일 관내 청년 창업자, 청년직장인, 구직청년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했다.

민선 8기 최우선 해결과제로 ‘청년’을 꼽은 배경에는 인구감소에 있어 청년층의 유출 등 급감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순창군의 인구 수는 2016년 대비 2021년 3,094명이 감소했다. 이 중 순창군 청년 기준인 만18세~49세 인구는 2,541명으로 82%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수위원회와 청년 참가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사업 방향 설정과 청년근로자에게 종자통장 마련을 지원하는 등 당선인의 공약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미 순창에 마련된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지역 청년들에게 인건비 등 소모성 경비 지원이 우선 필요하다는 입장을 교환했다.

특히, 최영일 당선인과 인수위는 행안부가 순창군 포함 89개 인구감소지역에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일상과 직접적인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시설 확충과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정주인구 증가, 생활인구 확대 등 인구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지만, 매년 수십억원의 기금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구축에 편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이 공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순창군은 민선 8기 정책으로 다른 인구감소지역과 연대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침 변경 또는 활용 규제 완화를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당선인은 “청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꿈을 꿀 기회 보장에 주력하여 청년이 살기 좋은 순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관내 청년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향후 민선 8기 군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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