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실감 영상, AR로 보는 김복진 조각 등 콘텐츠 제공

청주시립미술관 김복진 법주사 미륵대불 감상 VR체험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립미술관 김복진 법주사 미륵대불 감상 VR체험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 스마트미술관을 통해서 관람객이 미술관의 폭넓은 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하길 바랍니다”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7월 사업을 완료하고‘스마트미술관’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첨단디지털 미술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감·증강기술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스마트미술관’을 조성했다.

스마트미술관은 ▲디지털 실감영상 ▲VR체험 ▲AR로 보는 김복진 조각 ▲디지털 아카이브 총 4가지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청주시립미술관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실례로 청주시립미술관 실감영상체험관에서 선보이는 ‘디지털 실감영상’은 미술관의 소장품 29점을 재해석한 미디어 영상이다.

디지털 실감영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시에서 15시까지 상영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 청주시립미술관의‘VR체험’은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오창전시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전시투어와 김복진 조각가의 법주사 미륵대불을 감상하는 체험이다.

‘김복진 작가의 법주사 미륵대불 감상’ VR체험의 경우, 충북 출신 김복진 조각가의 소실된 작품을 직접 제작하면서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VR체험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 2시 총 2회 운영한다. 미술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를 받으며 체험 인원은 회차당 4명이다.

김복진 조각가와 관련된 또다른 콘텐츠는 ‘AR로 보는 김복진 조각’이 있다.

그의 대표 작품 ‘소년’(1940), ‘백화’(1938), ‘법주사 미륵대불’(1940)을 3D로 재현하였다.

청주시립미술관 AR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작품 사진을 스캔하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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