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대표 강덕영, 강원호)에 약사법 위반으로 제조업무 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업무정지 기간은 3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이다. 해당제품은 글리세틸시럽(콜린알포세레이트), 조이렉스현탁액(아시클로버)(수출용), 칼로민시럽(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11%에탄올엑스(1→8~10)·글리세린혼합액(8:2)),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 로민콤프시럽 등이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해당 약품을 제조하는 데 있어서 약사법
동국제약, 장애인 복지시설 성분도복지관과 구강위생용품 지원 업무협약● 성분도복지관에 설치되는 장애인 ‘구강보건실’ 구강위생용품 지원사업● 장애인 잇몸 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용 치약 및 칫솔 세트 지원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이달 30일(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성분도복지관에서 ‘제14회 잇몸의 날’을 맞아 새로 설치한 장애인 ‘구강보건실’ 운영을 위한 구강위생용품 지원사업의 업무협약식를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동국제약은 장애인 잇몸 건강 향상을 위해 ‘구강보건실’에서 교육 목적으로 사용될 치약과 칫솔 세트를 지원하며, 향후
의사 면허가 없는 문신 시술에 대한 위헌 여부 판단이 나온다.헌재는 오늘(31일) 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의 문신 시술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한 현행법이 위헌인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내린다.예술문신이나 반영구문신 등을 시술하는 문신사들은 의료법 27조 1항 등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을 냈고, 헌법재판소는 선고기일을 오늘로 정했다.청구인들은 지난 1992년 '문신은 의료행위'라고 한 대법원 판례에 근거해 30년 동안 의사가 아닌 사람의 문신 시술을 불법 의료행위로 처벌해왔으며 이는 세계 추세와도 맞지 않는다고
지난 27일 이인선 명동관 대표가 한국사회공헌협회 사회공헌청년위원회 청년챔프단에 20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후원했다.이인선 대표는 현 강남의용소방대 대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강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한식세계화를 위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을 통해 다양한 한국 식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섰었다.이 대표가 식사권을 후원한 명동관은 SBS 생방송투데이 '신의 한 수'에도 소개 됐던 한정식 전문점이다. 강남 대치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 메뉴는 전복갈비찜이다.27일 후원한 식사권은 이
강규원 ㈜필드키친 대표는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상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외식업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높게 평가 받았다.강 대표의 ㈜필드키친은 돈까스 클라쓰, 닭갈비클라쓰, 오빠삼, 죽선생, 바른게장, 1992 덮밥&짜글이, 호랭이냉면, 1992 마약 짜글이 등 8개 브랜드를 운영 중인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그는 코로나 팬더믹의 장기화 속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 중이다.강규원 대표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선한영향력을 펼칠수 있도록 노력하겠
강규원 ㈜필드키친 대표가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의장 표창을 받았다. 강 대표는 청년사업가로서 외식프랜차이즈 부문 사회공헌 문화에 기여하여 그 공을 인정받았다.강 대표는 2015년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7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외식프랜차이즈 청년 사업가이다.강규원 대표는 “처음 창업을 시작했을 때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청년 창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가맹점주들과 함께 상생하는 프렌차이즈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강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은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도연씨를 국내 1호 은퇴성장전문가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발부했다.은퇴성장전문가는 은퇴라는 삶의 큰 전환기를 중심으로 성장을 도와주는 새로운 직업이다. 은퇴를 미리 준비하는 30~40대부터 은퇴에 직면한 50대, 그리고 이미 은퇴한 60대 이후의 세대를 아우르며 이들이 삶의 비전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임도연 씨는 KBS인재개발원에서 17년간 교육 기획 및 운영 업무를 담당했다.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은퇴성장전문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인증은 그녀의
‘정직한김차장’으로 활동 중인 김혜영 씨가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 1호 식품전문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원은 김혜영씨를 국내 1호 식품전문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그녀는 라이브커머스 무대에서 ‘정직한김차장’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김혜영 씨는 식품전문 쇼호스트로서 라이브커머스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맡은 상품은 실제로 느낀 그대로를 정직하게 소비자에게 그대로 설명해주는걸로 알려져 있다.김 씨는 “과거 외식업체에서 근무한 경험이 쇼호스트로 활동하는데 큰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병원 진료 후 곧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IT를 비롯한 은행·보험 업계에서는 자체적으로 실손보험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세다. 특정 회사의 앱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서류나 방문 없이 보험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다만, 제휴 병원에서만 가능하다.일부 대형 병원들도 고객 편의를 위해 자체 시스템을 구축해 간소화에 동참하고 있지만,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다.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 가입자는 3900만명에 달하
고려아연이 중소기업, 중증 장애인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에게 고액의 가압류를 진행해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고려아연은 지난해 12월, PCB(전자기판) 납품업체인 거래은행에 49억 5600만원의 예금 가압류를 하며 민사소송을 진행했다. 또 법인 대표이사에게도 10억의 가압류를 진행하고 PCB 파쇄품 일부를 판매한 A 금속에 49억 5600만원의 계좌전체 가압류를 진행했다.고려아연측이 가압류를 진행하며 민사소송을 벌인 이유는 고려아연 직원과 공모해 비싼값으로 부품을 납품한 '의혹' 때문으로 알려 졌다.하지만 업계에서는 정확한 사실확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은 28일(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스마일 코리아의 미래, 스마일 에이징의 시작’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연다. ‘스마일 에이징’은 중·노년층에게 필요하고 사용하기 좋은 과학 기술로,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전 세대가 함께 웃으며 일하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스마일 코리아의 초석을 만드는 산업이다. 이번 포럼에서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은 ‘스마일 코리아로 가는 길, 스마일 에이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2026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 지속적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2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 및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중소·강소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및 노동시장으로의 조기 입직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지난 2021년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현 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110명의 특성화고교생, 대학교재학생과
GC녹십자가 고용노동부의 꾸준한 지적에도 장애인 고용률 확대에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는 노동부의 ‘장애인고용촉진법’에 따른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10년 연속 명단공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녹십자의 장애인 고용률은 0.64%로 법정 의무고용률 3.1%에 크게 못미친다.23일 고용노동부의 장애인 고용현황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녹십자가가 의무 고용해야 할 장애인 근로자 수는 상시 근로자 수 2043명에 의무 고용률 3.1%를 적용한 63명인데 반해, 장애인 고용은 13명에 불과했다. 특히 녹십자는 최근
삼진제약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삼진제약은 강원·경북 지역 산불피해 회복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긴급 구호 성금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구호 및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경북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삼진제약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인 의료배상공제조합 직원이 약 10억원의 공금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조합이 형사고발 조치를 취한것으로 밝혔다.지난 23일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공제조합 이사장은 긴급 서신을 통해 조합 내에서 공제금 지급과관련하여 직원의 업무상 횡령 등이 의심되는 사건이 확인되어 사실을 조사하고 당사자에 대한 채권 및 부동산 가압류 등 법적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또한 관련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신속하고 엄격한 조치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진행 중인 의료 분쟁에 대한 처리나 공제금 지급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
Cellpia Clinic to reproduce tissue with knee pain and cartilage damage by stem cell“My knees swell a lot. It's hard to go up and down the stairs”. “It's hard to sit cross-legged because of the pain”.“There is a foreign body between the knee and the joint”. “It feels like my knees are getting caught”
문주이 월간 K-BEAUTY(케이뷰티) 발행인이 해군 제2함대에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사령관(소장 류효상)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케이뷰티는 지난 2월 육군 화살부대에 이어 해군 제2함대에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문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 장병의 복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이같은 기부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원 물품들은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생활의 질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퍼블릭뉴스가 발행하는 케이뷰티는 한류 문화, 뷰티 상품, 패션 등의 최신 정보를 소개하는
19일 서울에서 IWIK 글로벌 캠페인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는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 International World in Korea)가 주최했고 9개의 국제 단체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했다.앞서 IWIK는 세계시민의식(Global citizenship) 증진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위해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고 지난 2월부터 캠페인에 함께 할 단체를 모집한 바 있다.이에 Caloocan Young Leaders Initiative(필리핀), Volunteer Corps Nepal(네팔),
한국얀센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Zytiga)'에 대한 부작용 발현률이 35%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6년간 한국 얀센의 전립선암 치료제인 자이티가(아비라테론아세테이트)에 대해 6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PMS)를 실시한 결과 34.98%의 부작용 발현율이 확인했다.환자 626명중 원인 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심각한 약물 부작용은 5건, 원인 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예상치 못한 약물 부작용은 71건으로 원인 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심각한 약물 부작용으로는 발열, 피로, 당뇨병, 혼란, 심부전이 있었다.인
17일 오전 9시 20분경 서울 강서구 강서구청입구 교차로에서 한 트럭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려고 도로 위에 설치된 플라스틱 차단봉을 아무렇지도 않게 밟고 지나가고 있다. 아무리 저가의 차단봉이라 하더라도 이는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주행 중인 차량들의 안전을 목적으로 설치되었다는 것을 모른 척 하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