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을 대표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기량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된다.경상남도소방본부는 7일 '2022년 소방공무원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회는 오늘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생활안전, 드론, 몸짱선발 등 7개 분야 11개 종목을 평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공무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시상금이 지급된다.또한, 분야별 1위 팀은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기술경연대회는 소방관들의 올림픽과 같다 "며 " 대회를
소방청은 2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동안 전국 소방공무원 및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공직자 기강점검과는 별개의 조치이다. 대상은 전국 226개 소방관서와 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 소방산업공제조합, 대한소방공제회,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등 유관기관이 대상이다.총 23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6월 3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공직자의 선거중립, 향응 및 금품수수, 부당 사익 추
소방청은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책설명회를 가지고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에 있어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4개 혁신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대 혁신과제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교육체계 확대·개편을 통해 현장전문성을 강화하고 둘째, 조직·기능을 개편하여 효율성을 강화하고 셋째, 훈련 내용을 내실화하고 현실에 맞게 운영하고 넷째, 교육훈련기관 개방을 통해 재난대응 교육훈련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위해 신임소방관들의 교육시간을 현행 15주에서 19주, 24주로 점진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며 현장
중앙소방학교는 25일 캄보디아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소방공무원을 초청하여 한국의 소방시설을 체험하고 교육훈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캄보디아 소방공무원들은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77시간 동안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상황별 화재 상황에 대한 진압 및 대처법과 상황별 구조 및 대응에 관한 교육등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드론 사용법 및 화학사고 대처법 등과 각종 선진 소방시설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와 우호 협력관계에 있는 캄보디아 공무원 초청 연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1, 22일 양일간 대구 북구 대구체육고등학교에서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을 무사히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치뤄진 체력시험은 악력, 배근력,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6개 종목으로 종목별 10점씩 총 60점 중 3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종목별 영상촬영, 측정관 및 기록관 전원을 외부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또한, 금지약물 사용 등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체력시험 응시자의 5%를 대상으로
소방청은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 최종 합격자를 공고했다. 이번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은 공채에서 1947명 선발에 총 2만 5467명이 접수해 1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의 필기 합격자 수는 총 6381명으로 채용 예정인원인 3767명의 169.3%에 해당한다. 각 지방별 소방공무원시험 필기 합격자는 먼저 광역시 단위에선 ▲중앙 45명 ▲서울 891명 ▲부산 291명 ▲대구 379명 ▲인천 242명 ▲광주 154명 ▲대전 120명 ▲울산 97명 ▲세종 81명 ▲창원 187명으로 드러났으며 도단위에선 ▲경기 1106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소방공무원 3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진행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지난해 신규 채용 시험에 합격한 뒤 올해 1월17일부터 4월29일까지 15주간 광주소방학교에서 기초 소방훈련과 실물화재 훈련·임산부 응급분만 교육 등 현장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올해 3814명 소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면 문재인 정부는 지난 5년간 총 2만3979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하게 되어 처음 목표였던 2만명을 초과 달성하게 될 전망이다.소방청은 지난 11일 5000만원 규모의 '소방력 배치·운용 및 보강전략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18개 소방본부의 소방력 운용 실태조사와 충원 성과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소방청은 이번 연구 분석을 통해 지난 5년간 충원한 소방관의 배치·운용상의 문제점을 찾아낸 후 미래 소방 수요에 맞게 중·장기 인력관리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
소방청은 2022년 4월 9일 시행한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의 최종 정답을 공개했다.이번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은 공채에서 1947명 선발에 총 2만 5467명이 접수해 1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소방사(남)은 1820명 선발에 2만 2613명이 지원해 12.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소방사(여)는 127명 선발에 2854명이 지원해 2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소방시험은 소방 국어가 삭제되고 소방전문과목이 필수과목이 되는 첫 번째 시험이다. 그러나 소방전문 과목 중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인 소방학개론이 높은
경남 창원시는 11일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현장에 투입되는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용식은 총 36명의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은 중앙소방학교에서 15주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4주간의 실습을 거쳐 각각 현장에 배치되어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 지게 된다. 이번에 임용된 고해찬 소방사는 "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할것이며 시민들이 어려움이나 위험을 겪고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겠다 " 고 말했다. 허성무 창
지난 9일 치뤄진 2022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역대 시험 중 가장 어려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수험가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공부량이 많은 소방학개론의 난도가 수험생들이 느끼기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필기시험 합격여부의 최대관건이 소방학개론 점수로 향방이 갈릴것 같다는 예상이다. 소방관계법규와 행정법총론의 경우 기본적인 숙지내용과 판례위주로 출제돼 무난했다는 평가다. 한국사는 대체적으로 무난했다는 중론속에 영어의 경우 어휘, 문법, 독해 등 전영역에서 다소 난도가 있었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9일 치뤄진소방공무원 채용 필기 시험에 3만1773명이 응시해 87.9%의 응시율, 경쟁률은 9.6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필기시험 과목이 변경된 이후 치러지는 첫 시험으로 기존 한국사·영어와 함께 필수 과목이던 국어가 제외되고 선택 과목이던 소방학개론·행정법총론·소방관계법규가 추가됐다. 시험장은 방역지침을 준수해 입실 전 마스크 착용과 발열 ·호흡기 증상 유무 절차를 거쳐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진 또는 격리 응시생은 299명으로, 별도로 마련된 30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룰수 있었다. 한편,
오는 9일 전국 17개 지구 75개 시험장에서 2022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일제히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은 7일 신규 소방공무원 3814명을 선발하는 2022년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의 응시자는 총 3만6139명으로 채용인원은 공개경쟁채용 1947명 중 남성은 1820명(93.5%), 여성은 127명(6.5%)이다.경력경쟁채용 인원은 구급 1018명, 구조 397명, 항공 40명, 화학33명 등 28개 전문분야 1867명이다.소방방재청은 특히 이번 채용시험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
22년 소방공무원시험에서 3814명의 소방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소방청은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소방청은 공채 1947명 경채 186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시험은 공채 인원이 대폭 줄어들어 경채와 채용 비율이 비슷해졌다.이번 시험별 지역별 공채 선발인원은 먼저 남성은 ▲서울 315명 ▲부산 67명 ▲대구 137명 ▲인천 86명 ▲광주 41명 ▲대전 25명 ▲울산 28명 ▲세종 18명 ▲경기 248명 ▲강원 70명 ▲충북 92명 ▲충남 145명 ▲전북 85명 ▲전남
22년 소방공무원시험에서 3853명의 소방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번 소방공무원시험은 공채 1956명, 경채 189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소방공무원시험은 4438명을 선발했는데 지난해보다 13%에 해당하는 585명이 감소했다. 이중 공채의 경우 지난해 2759명을 선발했던 것이 비해 800명 넘게 감소해 30%에 근접한 감소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 지난 12월 입법예고된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소방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서 드러난 인원 감소에서 예측할 수 있었던 결과다.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이 뽑은 올해 10대 뉴스 중 1위는 ‘수화기만 두드리던 신고에도 응답한 소방관’이 차지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도 소방공무원 7,0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해 ‘2021년 경기도소방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설문조사에 참여한 소방관들이 주요 뉴스 20개 중 3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1위부터 10위까지를 선정했다.소방관들이 뽑은 올해 뉴스 1위는 2,862명이 선정한 ‘수화기만 두드리던 신고에도 응답한 소방관’이 뽑혔다.지난 4월 지병으로 말을 할 수
소방청은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2022년 소방공무원시험은 필기시험이 4월 9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다. 소방청은 이번 시험의 원서 접수를 2월 24일(목) 오전 10시부터 3월 3일(목)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말했으며 필기시험 공고를 3월 24일(목)에 발표한다고 말했다. 그다음 소방청은 4월 9일 필기 이후 5월 9일(월)에 필기합격자를 발표하며 5월부터 6월까지 체력시험을 친다고 말했다.체력시험 이후 합격자는 6월 중에 발표되며 이후 7월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에 최종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
2022년, 지방자치단체에 충원되는 소방공무원 인원이 1972명이 될 전망이다. 소방청은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소방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고했다. 개정안을 통해 소방청은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소방관서의 법정기준 대비 부족인력 2만명의 확보 계획에 따라 이와 같은 인원을 정했다고 말했다. 소방청은 2022년도 충원인력, 소방수요 증가 및 원거리 지역의 출동시간 당축 등 효율적인 재난현장 대응을 위해 설치 예정인 소방관서 신설에 필요한 조건들을 반영했다고 말했다.반영되는 조건은 인력 및
소방청은 2021년 공직박람회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소방청 담당자가 직접 소방공무원시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드러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22년 채용 인원은 현재와 비슷할 예정이다. 정부는 일찍이 2022년까지 대규모 채용 기조를 유지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22년 모집인원이 급격히 줄어들 일은 없을 것으로 파악된다.다만, 2024년에는 급격한 채용인원 감소가 있을 예정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2024년 이후 공채에서 약 1000명정도
소방공무원시험 합격선은 그해 시험의 난도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공채시험은 2019년에 비해 남, 여 모두 합격선이 상승했다. 특히 남성은 2019년과 2020년 합격선 점수차가 30점에 달할정도로 높아졌으며 여성역시 2년 연속 400점을 돌파했다.반면, 경채는 직렬별로 다른 합격선을 보여줬다. 경채 주요 직렬인 구조, 구급, 학과 모두 제각기 다른 합격선의 추세를 보여주었다.먼저 공채는 합격선이 여성과 남성의 추세가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먼저 남성은 2019년 334.29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이래 2020년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