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상식이라는 새정부 국정운영원칙에 맞춰 근본적인 공직문화 혁신에 적극 노력 예정

인사혁신처 전경 (출처 = 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전경 (출처 = 인사혁신처)

 

새정부 출범과 비전에 맞춰 공직문화 혁신이 추진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0일 지난달 국무총리 주재의 규제혁신 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새 정부의 규제혁신 시스템의 일환으로, 공직문화 혁신방안 마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적극행정을 지원하기 위한 법령 제정·정비 및 각 기관의 인사제도 운영 수준 진단 등 제도 중심으로 추진돼 한계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공무원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상식이라는 국정운영원칙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공직문화 혁신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사처는 기관별 공직문화 현황을 알 수 있는 지표를 연말까지 개발하고, 내년부터 기관별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예정이다.

 

새로 도입되는 공직문화 혁신지표는 공직사회의 인식·행태와 관련된 정성지표 위주로 구성돼 실질적인 공직문화 변화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진단 결과가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을 통해 개선하도록 하는 한편, 인사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하는 등 데이터 기반(Data-Based)의 과학적 인사정책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는 7월까지 인사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회의 등을 거쳐 8월까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규제혁신의 성공은 공직자의 의식·행태의 변화가 중요하므로 적극행정, 자율행정, 생산성 중시 행정으로 공직문화가 변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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