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지난 21일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사진=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21일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사진=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지난 21일 여름철 식중독 사전 예방과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음식점, 집단급식소에 식품위생 공무원과 전문가가 방문해 식자재 납품부터 보관, 조리, 최종 섭취까지 전 과정을 식품이 안전하고 위해요소가 있는지 여부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현장 맞춤형 식중독 예방사업이다.

도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컨설팅은 집단급식소 2개소, 일반음식점 1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자와 종업원의 건강진단, 영업자 위생교육 등 법적 사항 안내 ▲조리설비, 기구 및 조리 종사자에 대한 미생물 간이검사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섭취 단계까지 위생 점검과 오염가능성을 진단했다.

특히, 휴대용 세균측정기(ATP)를 이용해 현장에서 조리 종사자의 손, 조리대, 도마 등 조리기구의 오염도를 측정해 영업자와 종사자에게 직접 보여줌으로써 식중독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군 자체적으로도 김밥, 밀면, 생선회 등을 취급하는 읍식점 34개소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식품위생업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은 영업자와 종사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 활동이 증가해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무안군,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공근로 80명 ‧ 지역공동체일자리 17명, 총 97명 모집

무안군청 전경(사진=무안군)
무안군청 전경(사진=무안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공공근로사업 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총 97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등 54개 사업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향토전통기술전수사업, 여성원어민강사 아동학습지원 등 7개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75세 미만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단, 사업 개시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타 일자리 중복 참여자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무안군은 7월 8일 신청서 접수 마감 후 신청자의 사업 참여 적격여부를 심사한 뒤 최종 참여자를 선발해 7월 말 군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공고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신청을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읍·면사무소와 미래성장과 일자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종료 이후 사업성과를 분석하여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하반기 사업 수요에 따라 신규 사업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며 “기존 사업 인원도 확대 모집함으로써 군민들의 생계 안정과 고용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 38개 사업 7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8개 사업 14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4개 사업 21명으로 총 50개 사업, 107명이 참여했다.

지난 2월 14일에 시작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6월 17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월 30일에 종료되며,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3월 1일에 시작해 당초 6월말 종료였으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번기철 일부 사업운영을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일시 중단해 해당 임금보전 지급을 위해 내달 12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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