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장성지회 주관… 300여 명 참석

장성군이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장성군)
장성군이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정신을 기리는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6.25참전유공자회 장성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두석 장성군수, 김한종 군수 당선인, 장성군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상무대 군악대의 연주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수여, 대회사, 기념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무공훈장 전수를 비롯해 총 18명을 표창한 유두석 장성군수는 기념사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72년 전,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친 영웅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면서 “6‧25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언제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매월 7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유족 수당 5만원도 매월 지급하고 있다.

장성군 관광두레, ‘노랑나랑 둘이서’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체험‧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

장성군 관광두레협의체가 지난 25일 '노랑나랑 둘이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장성군)
장성군 관광두레협의체가 지난 25일 '노랑나랑 둘이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장성군)

전남 장성군 관광두레협의체(PD 정지은)가 지난 25일  장성읍 수산리에 위치한 한옥카페 ‘돌담길’에서 ‘노랑나랑 둘이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광두레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8개소(▲문화가꽃피다 ▲위인더랜드 ▲잼잼베리 ▲빈센트 ▲토토마마 ▲별내리마을 ▲숲온 ▲토닥토닥)가 참여했다.

이색파티는 입장과 동시에 시작됐다. 방문객이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간단한 퀴즈를 내고 맞추는 사람에게는 상품꾸러미를 전달하는 게임 이벤트가 진행됐다. 각기 다른 종류로 구성된 상품꾸러미는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충분했다.

카페 안에서는 전통놀이(투호, 윷놀이 등), 주막,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었다. 장성 특산품을 활용한 편백비누·액자미술·수제청·에코백 만들기 및 수제맥주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해 주민역량에 맞는 지역 고유의 관광사업을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정책사업으로, 장성군은 전국 관광두레 중 최다 주민사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만든 시범 상품을 판매하여 고객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장성을 대표할 관광 상품 개발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장성관광두레가 특색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퍼블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