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8월 2일 자로 공포‧시행
- 초대 경찰국장 김순호 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 결정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출처 = 경찰청)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출처 = 경찰청)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경찰국이 신설된다.

행정안전부는 1일 행정안전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8월 2일 자로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경찰국은 경찰법, 경찰공무원법 등 개별 법률이 구체적으로 명시한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 임용 제청 권한 등 행정안전부장관의 책임과 권한의 수행을 지원한다.

경찰국(경찰국장: 치안감)의 구성은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3과 16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초대 경찰국장은 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순호 국장으로 결정됐다.

16명의 직원 중 경찰 출신은 12명이며, 인사지원과의 경우 전체 구성원을 모두 경찰 출신으로 배치했다.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의 과장은 모두 경찰 출신이 기용되었으며, 총괄지원과장만이 행정안전부 출신으로 배치되었다. 

경찰국은 정부서울청사에 입주할 예정이며 경찰청과 긴밀한 소통과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그동안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우려가 많았지만 이제 경찰국이 출범하는만큼 경찰들이 자긍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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